지난 며칠 간 했던 생각들

내 Inner Being은 돈이라는 에너지를 사용해서 물건과 경험으로 교환하는 것을 즐긴다. 모든 것이 풍요이고 그 어떤 것도 나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좋은 감정을 느끼는 경험도, 싫은 감정을 느끼는 경험도.. 모든 것이 좋다. My Inner Being never pushes against anything. 
 
최근 몇 주간 지난 몇 달, 지난 몇 년의 평균치를 상향하는 금액을 물건을 구입하는 데 썼다. 다 내가 진심으로 원해서 구입한 물건들이면서도 계속해서 나 스스로를 의심하는 마음이 들었다. 풍요로움을 자랑하면 안 된다는 생각도 했고, 다른 사람들이 그걸 보고 나를 공격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도 들었다. 즐겁게 하려고 했던 주간 일기 포스팅 마저 비공개 글로 몰래 발행 했다.
 
정말 이렇게 돈을 써도 될까?
 
뭔가 공허함을 쇼핑으로 채우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나 혹시 쇼핑 중독인가?
 
물건을 사는 것은 (경험을 사는 것, 배움에 투자하는 것보다) 나쁜 것인데..
 
지금 돈을 많이 써서 노후에 쓸 돈이 없으면 어떡하지?
 
계속해서 만족하지 못할거야. 무서워.
 
신용카드 대금을 다 갚지 못하면 어떡해. 두려워.
 
회사에서 또 해고 당하면 어떡하지?
 
물건을 구입하는 건 환경 오염의 주범이야. 부끄러워야 해.
 
갑자기 큰 돈을 쓸 일이 생기면 어떡해. 무서워.
 
ALL invalid. Far from how my Inner Being feels.
 
It’s so nice that I get to experience and co-create with the owners and creators of the products I purchase.
 
I get to experience a different me depending on the products I purchase.
 
How convenient and easy it is to access the things I desire.
 
What I want is coming to me abundantly.
 
The universe is constantly expanding and is infinitely abundant.
 
There’s no lack.
 
What I want is coming in like a big flood.
 
As I expand, my desires expand. They get bigger and bigger and bigger. I want more and more and more. I am by nature never satisfied.
 
That’s why I chose to come into this physical form.
 

---

 
나는 사람들에게 끌어당김의 법칙을 가르치고 싶다. 언어에 관계 없이. 나로부터 영감을 받고 싶은 사람들과 대화하며 그들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행복함 속에서 끌어올 수 있도록 point of attraction을 바꾸는 걸 도와주고 싶다.
 
The world does not need me to fix it. 세상은 내가 고쳐야 하는 공간이 아니다. 그저.. 내가 원하는 경험을 선택하기만 하면 되는 곳이다.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나 자신을 전혀 압박하고 불안하게 만들면서 쪼아댈 필요도 없다.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어서 결과를 얻지 않겠다.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하니까, 저렇게 해야 한다고 하니까 하는 말을 따라 살지 않겠다. 
 
무엇이든지 내 마음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할거야.
 
싫은 사람, 안 맞는 사람이 있으면 굳이 안 봐도 되고

오랜 인연이라고 해서 억지로 연락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 있을 필요도 없고

남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서 애쓸 필요도 없고

운동은 즐기면서 식단은 적당히 하고 싶으면 적당히 해도 되고

몸무게 숫자에 집착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고

체지방은 줄이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자유롭게 줄이면 되고

충분히 방법은 아니까 천천히 지금 상태를 즐기면서 누려도 되고

스웨덴어로 일하는 것도 3년, 5년이 걸려서 천천히 바꿔도 된다.

요가 티처 자격증을 딸 필요도 없고 따려고 서두를 필요도 전혀 없다.

친구가 많아야 할 필요도 없고

내 취미는 책읽기로 혼자서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면 된다.
 
나는 나. 타인은 타인.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하나하나 선택하고 만들어가고 hands in the clay feeling을 제대로 즐긴다.
 

---

 
“Good judgement comes from experience, and a lot of that comes from bad judgement.”